차예련·주상욱, 작년 크리스마스 때도 함께였네

주상욱, 차예련, 김창완, 김호진 . 사진=차예련 인스타그램 캡처

주상욱, 차예련, 김창완, 김호진 . 사진=차예련 인스타그램 캡처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노연경 인턴기자] 배우 주상욱과 차예련이 드라마를 촬영하다 연인사이로 발전한 가운데 크리스마스를 함께 보낸 사실이 눈길을 끈다.

차예련은 지난해 12월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촬영장의 크리스마스 풍경, 메리 크리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사진 속에는 케이크를 한 줄로 세워둔 채 박수를 치고 있는 배우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연인 사이로 발전하기 전 차예련과 주상욱의 모습이 눈에 띈다.

한편 28일 차예련과 주상욱 측은 "두 사람이 '화려한 유혹'을 오랜 시간 함께 촬영하며 가까워졌고, 드라마가 종영한 최근 서로 좋은 감정을 가지고 만남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노연경 인턴기자 dusrud1109@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