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을 탐하다' MC 신현준 “식탐 통해 워너비 남편 되겠다”각오

신현준 / 사진=JT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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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종윤 인턴기자] 배우 신현준이 JTBC 신규 쿠킹 토크쇼 '식품을 탐하다' 출연 소감을 밝혔다.

'식탐'은 식품에 대한 스토리텔링이 있는 쿠킹 토크쇼로 맛있는 요리 레시피는 물론 식품에 대한 오해와 진실, 궁금증까지 속 시원히 해결해 주는 프로그램이다. MC로는 대한민국 만능 엔터테이너 배우 신현준과 요리하는 산부인과 의사 황인철 원장이 나선다. 신현준은 재치 있는 입담과 깔끔한 진행으로 시청자가 자칫 오해하기 쉬운 식품에 대한 궁금증을 알기 쉽게 전달한다. '두 남자의 맛있는 쿠킹 토크'라는 흥미로운 구성으로 매주 화요일 아침을 풍성하게 해줄 전망이다.

신현준은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총각시절 터득한 자신만의 요리 팁과 바쁜 활동 중에도 건강식까지 스스로 만드는 '요섹남(요리하는 섹시한 남자)'임을 인증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신현준은 "식탐을 통해 나만의 요리 철학과 시청자들이 평소 궁금해할 법한 식품의 속설과 진실을 전달하겠다"며 "방송을 통해 200점짜리 '워너비 남편'으로 거듭나고 싶다"고 각오를 밝혔다.놓쳐서는 안 될 식품의 참신한 정보와 침샘을 저격할 맛있는 요리로 시청자를 매료시킬 식탐은 29일 오전 9시에 첫 방송된다.






이종윤 인턴기자 yaguba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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