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百, 31일부터 봄 정기세일 실시…명품부터 가전까지

다이슨 최대 40%할인 비롯해 명품관도 세일 합류

[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갤러리아백화점이 이달 31일부터 다음달 17일까지 봄 정기세일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갤러리아백화점은 세일기간동안 전점 고객을 대상으로 몰디브 콘스탄스 할라벨리 리조트 숙박권 경품 이벤트를 진행, 고객이 이벤트 기간 중 당일 7만원 이상 구매한 영수증 하단에 있는 응모권을 통해 신청하면 추첨을 통해 선정된 1명(전점기준 1명)에게 콘스탄스 할라벨리 몰디브 워터빌라 4박권을 증정한다.

봄 정기세일 기간동안 각 명품관을 비롯한 각 지점별로 다양한 행사를 실시한다. 명품관에서는 발망,톰브라운, 쥬세페자노티, 앤드뮐미스터 브랜드에서 50·100 만원 구매시 5·10만원 금액권 증정 행사를 진행하고, 필립플레인에서 30~50% 세일 행사를 진행한다.

다음달 1일부터 17일까지는 다이슨에서 최대 40% 할인행사를 진행하며 일렉트롬에서는 100만원 이상 구매시 키친타올 증정 및 200만원 이상 구매시 1구 전자레인지를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대전에 위치한 타임월드에서는 다음달 7일까지 에이센치, 토버로니 등 액세서리와 가방 브랜드들이 참여하는 봄 나들이 아이템전을, 동기간 중 아이더, 컬럼비아, 블랙야크 등이 참여하는 아웃도어 봄나들이 상품전을 진행한다. 또한 다음달 14일부터 17일까지는 라우렐, 오일릴리 등 럭셔리 브랜드 스페셜 프라이스 오퍼도 진행될 예정이다.(일부 품목 제외)

이밖에 수원점에서는 다음달 10일까지 선글라스 히트 예감전을 통해 톰포드, 에스까다,발렌시아가 등 선글라스를 30~50% 할인하며, 천안에 위치한 센터시티에서는 다음달 5일까지 '갤러리아 가전 박람회'를 진행, 삼성과 LG에서 가전박람회 특별가를 비롯해 모바일 상품권, 포인트 추가 증정 등을 제공한다.



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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