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해섭
입력2016.03.24 22:36
수정2016.03.24 22:36
영암군 미암면(면장 김희석)은 기초생활수급자로 어렵게 생계를 이어오다 주택 화재로 실의에 빠져있는 미중마을 신유심(77세) 씨를 위로하고 미암면발전협의회 100만원과 기관사회단체에서 모금한 위로금 360만원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