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유타 경선, 샌더스 압승 거둬

[아시아경제 노미란 기자] 미국 유타주(州)에서 22일(현지시간) 실시된 민주당 대선 경선 개표 결과 버니 샌더스 상원의원이 승리했다.

CNN방송에 따르면 11%가 개표된 상황에서 샌더스 의원이 74.8%의 득표율로 24.1%에 그친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에 큰 표차로 앞섰다.




노미란 기자 asiaro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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