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철 “내 외모 마음에 안들어…성격 깔끔할 것 같다더라”

'정오의 희망곡' 박정철. 사진=MBC FM4U '정오의 희망곡' 보이는 라디오 캡처.

'정오의 희망곡' 박정철. 사진=MBC FM4U '정오의 희망곡' 보이는 라디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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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손현진 인턴기자] '정오의 희망곡'에 출연한 배우 박정철이 자신의 외모에 대한 불만을 털어놨다.

23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 입니다'에서는 배우 박정철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MC인 개그맨 김신영은 박정철의 외모에 대해 "안토니오 반데라스 느낌도 난다"고 칭찬했다. 그러자 박정철은 "저는 제 외모가 별로 마음에 안든다. 선입견이 많더라. 괜히 깔끔할 것 같고"라고 대답했다.

김신영은 "너무 미남이라 다가갈 수 없는 느낌은 있다"고 말했다. 박정철은 "알고 보면 그렇지 않다. 정글에서는 본모습을 많이 보여드렸다"고 덧붙였다.

한편 배우 박정철은 연극 ‘헤비메탈 걸스’에 합류, 데뷔 후 처음으로 연극 무대에 서게 돼 화제를 모았다.


손현진 인턴기자 freeh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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