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틴 스튜어트, 새 동성 여친과 공항서 뜨거운 포옹

크리스틴 스튜어트. 사진=아시아경제 DB

크리스틴 스튜어트. 사진=아시아경제 DB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노연경 인턴기자] 할리우드 배우 크리스틴 스튜어트에게 새로운 여자친구가 생겼다는 소식이 화제다.

미국 연예매체 할리우드라이프는 14일(현지시간)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프랑스 파리 공항에 도착했을 당시 새 여자친구인 프랑스 가수 소코가 그를 마중 나왔다고 보도했다.특히 소코는 손에 꽃을 든 채 스튜어트를 기다렸으며 스튜어트가 도착하자 뜨거운 포옹을 나누며 애정을 과시했다고 매체는 전했다.

앞서 스튜어트는 로버트 패틴슨과 결별한 후 알리시아 카질, 탐신 등 동성과 연애해왔다. 그는 여러 매체를 통해 "성 정체성을 애매하게 놔두고 싶다"고 밝힌 일이 있다.




노연경 인턴기자 dusrud1109@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