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스101' 김소혜 "내 실력에 비해 너무 높은 등수를 받았다…떳떳하지 못해 죄송하다"

사진= Mnet '프로듀스101' 방송화면 캡처

사진= Mnet '프로듀스101' 방송화면 캡처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김원유 인턴기자] '프로듀스101'김소혜가 8위를 차지해 눈물을 보였다.

11일 Mnet '프로듀스 101'에서는 연습생들의 2차 투표 순위가 전파를 탔다.이날 8위를 차지한 김소혜는 "내 실력에 비해 너무 높은 등수를 받았다. 뽑아주고 믿어주신 분들 앞에서 정말로 기뻐하지 못하고 실력 때문에 떳떳하지 못해 죄송하다"고 말하며 눈물을 흘렸다.

이어 김소혜는 "이제 앞으로 실력 앞에서 떳떳할 수 있도록 정말 열심히 할테니까 미워하지 말아주시고 앞으로 잘 지켜봐달라. 감사하다"며 8위 소감을 전했다.

이날 속사정 토크에서 김소혜는 자신은 "PD 딸은 아니다"라며 "안준영 PD님 아직 결혼도 안 하셨다. 아무 관계가 없다"고 말해 인터넷에 떠도는 추측성 글에 대해 반박했다.한편 '프로듀스101'은 매주 금요일 밤 11시 Mnet에서 방송된다.



김원유 인턴기자 rladnjsdb@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