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찾던 혼수] 그레이 색상으로 주변 분위기와 어울려

현대리바트 '그레이 이즈 컬러풀'

[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현대리바트는 올해 디자인 콘셉트를 '그레이 이즈 컬러풀' 로 정하고 주변 사물과 쉽게 조화를 이루면서도 감각적인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그레이' 색상을 신제품에 적용했다.현대리바트의 디자인 콘셉트에 가장 어울리는 제품은 '그레이' 침실 시리즈이다. 그레이라는 이름처럼 제품의 메인 색상은 그레이로, 핵심 상품은 붙박이장, 침대, 3단/5단 서랍장, 화장대, 거울이다. 그레이는 최근 새롭게 떠오른 무광(슈퍼매트) 소재를 적용, 보다 모던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붙박이장은 심플한 도어 디자인으로 주변 가구들과 쉽게 조화를 이룰 수 있으며 침대 역시 두툼한 두께의 헤드보드를 적용했다. 이를 통해 심플하면서 튼튼한 그리고 더욱 고급스러운 느낌을 준다. 또한 스틸선반은 침대 헤드보드의 원하는 위치에 걸어 사용할 수 있어, 사용 편의에 맞게 조정 가능하다. 그레이 침대와 풍성하게 레이어드된 린넨소재 느낌의 그레이 컬러 침구를 '톤온톤' 매치하면 심플하면서도 트렌디한 침실을 만들 수 있다.

침실시리즈인 '브라노'는 웜그레이톤의 내추럴한 색상으로 따뜻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브라노는 리얼한 원목질감이 돋보이는 모던한 디자인의 침실시리즈다.붙박이장과 침대로 구성돼 있으며, 특히 붙박이장은 일반도어, 브론즈경도어, 갤러리도어 3가지 중 고객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하라엘은 휴식이 있는 공간을 지향하는 '킨포크라이프' 스타일의 침실시리즈이다. 침대의 세로 패널은 친숙하고 따뜻한 느낌을 주며, 베이직한 디테일로 모던,로맨틱, 내추럴 어느 공간에도 잘 어울린다.

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