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수한 차림으로 직접 만든 물건 파는 ‘제주도민 이효리’

이효리.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이효리.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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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연경 인턴기자] 한 플리마켓에서 가수 이효리의 근황이 포착됐다.

7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는 제주시 애월읍에서 진행된 하루하나 플리마켓에 참여한 이효리의 모습이 공개됐다.사진 속에서 이효리는 수더분한 차림으로 사람들 사이에 섞여 직접 만든 그릇과 그림 등을 판매하고 있다. 오랜만에 공개되는 그의 근황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효리는 2013년 9월 가수 이상순과 결혼한 뒤 제주시 애월읍에 신혼집을 차렸다. 이후 그는 제주도와 서울을 오가며 방송활동을 이어왔으나 2014년 SBS '매직아이' 이후로는 고정 출연 없이 제주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노연경 인턴기자 dusrud110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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