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형철, '불타는 청춘' 합류…'45세 귀염둥이 막내'

이형철. 사진=스포츠투데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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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연경 인턴기자] 배우 이형철이 나이 45세에 막내를 맡게 됐다.

7일 소속사 GH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형철은 최근 SBS '불타는 청춘' 녹화에 막내 멤버로 합류, 전라남도 해남 땅끝마을에서 1박2일을 보냈다. 그는 녹화에서 그 동안 드라마에서 보였던 강한 이미지와는 반대로 소탈하고 정감 있는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이형철은 "제작진과 더불어 함께 출연한 형님, 누나들이 배려를 많이 해 주셔서 정말 오랜만에 마음 편하게, 가족 같은 분위기에서 즐기다 갑니다"라고 녹화 소감을 전했다.

'불타는 청춘'은 중견 스타들이 진정한 친구가 되어가는 과정을 담은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10분에 방송된다.


노연경 인턴기자 dusrud110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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