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목성이 다가온다

지구와 목성 공전궤도에서 가까운 거리 유지해

▲지구와 목성이 가까운 지점을 유지한다.[사진제공=NASA]

▲지구와 목성이 가까운 지점을 유지한다.[사진제공=NASA]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정종오 기자] 태양계의 큰행성
태양계 푸른행성
다가서는 두 행성

<#10_LINE#>
오는 8일(미국 현지 시간) 목성이 지구에 가깝게 다가온다. 태양을 공전하고 있는 두 행성이 공전 궤도에서 올해 가장 가까운 지점에 서로 놓이게 된다.

미국 항공우주국(NASA)은 태양계의 '맏형'이자 가장 큰 행성인 목성이 8일 밤하늘에 나타나는데 이때 지구와 목성은 그 어느 때보다 가까운 거리를 유지한다고 발표했다. 목성은 어두운 밤하늘에서 볼 수 있다. 한편 목성에 대한 보다 많은 자료가 조만간 파악될 것으로 기대된다. 목성 탐사선인 주노(Juno)가 오는 7월 목성에 도착할 예정이다. 주노 탐사선은 목성을 공전하면서 목성의 자세한 모습은 물론 수많은 데이터를 지구로 전송해 올 계획이다.
▲지구와 목성이 공전궤도에서 서로 가까운 지점에 놓인다.[사진제공=NASA]

▲지구와 목성이 공전궤도에서 서로 가까운 지점에 놓인다.[사진제공=NASA]

원본보기 아이콘


☆목성과 지구
=https://youtu.be/jfclYeh0QPo








정종오 기자 ikokid@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