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봄맞이 남산 패키지 출시

호텔 진입로 전경

호텔 진입로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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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이 봄을 맞아 남산의 정취를 한껏 만끽할 수 있는 '남산 봄맞이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패키지 이용객은 그라넘 다이닝 라운지에서 제공하는 2인 조식, 실내수영장 및 피트니스 2인 무료 입장을 비롯해 남산으로 가벼운 산책을 나설 수 있도록 반얀트리 시그너처 에코백과 몽상클레르 피크닉 박스를 선물로 받을 수 있다.몽상클레르 피크닉 박스는 쁘띠 바게트와 크루아상 등 다양한 종류의 빵과 쿠키, 잼, 과일 주스 한 병으로 구성됐다.

호텔 투숙객이 이용할 수 있는 산책 코스는 호텔동 옆 나무 데크길을 따라 장충 체육관까지 30분 내외로 내려갈 수 있는 짧은 코스를 비롯해 호텔 건너편에 위치한 국립극장 옆길을 따라 북측 소나무 탐방로 혹은 남측 순환로를 거쳐 N서울 타워까지 이르는 1시간 내외의 다양한 코스가 있다. 프론트 데스크에 요청할 경우 반얀트리 서울이 제안하는 산책로 코스 맵을 받아 볼 수 있다.

이번 패키지는 5월31일까지 운영되며 가격은 남산 풀 디럭스룸 1박 기준 55만원부터다.(부가세 10% 별도)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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