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윤 연구원은 "본업이 턴어라운드 된 상황에서 자회사 리스크로 인해 주가 하락 폭이 컸던 두산중공업 매력이 크다"면서 "
|코스닥증권정보현재가전일대비0등락률0.00%거래량전일가2026.04.25 15:30 기준관련기사코스피, 6400대 약보함 마감…코스닥은 1200선 돌파조선주, 호실적에 AI 확장까지? 새로운 주도주로 부상하나코스피, 사흘째 최고치로 마감…장중 6500선 '터치'close
이 자회사 리스크로 남아있어 자구안 진행률 점검이 필요하나 연결 차입금에서 50% 이상을 차지하고 있던 인프라코어의 경영 정상화만으로도 현재 주가에서 상승여력이 있다"고 설명했다.이 연구원은 두산중공업이 이란에서 수주 가능성 높은 업체라고 보고 있다. 이란 인프라 발주 프로젝트 90% 이상이 금융지원을 요구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상황인데, 지원여력이 높은 중국업체가 시공사로 채택될 시 신뢰도가 낮은 중국 기자재보다 두산중공업의 기자재 선호도가 우위를 차지할 수 있어 이란 수주 가능성이 열려 있다는 것이다.
두산인프라코어 공작기계 매각으로 2017년 영구채 5억달러에 대한 상환이 가능하다는 점도 자회사 리스크를 줄이고 있는 요인이다. 이 연구원은 "2017년을 만기로 하는 차입금은 약 1조8000억원으로 현재 보유하고 있는 현금 및 매각대금으로 상환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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