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해섭
입력2016.03.02 15:38
수정2016.03.02 15:38
날씨가 풀리면서 봄기운 감도는 가운데 2일 장흥군 용산면 묵촌마을에서 시골 아낙들이 파릇파릇하게 올라온 보리싹을 캐고 있다. 서울 광화문을 기점으로 정남쪽에 자리한 정남진 장흥군은 청정해역 득량만을 타고 전국에서 봄이 가장 빨리 오는 고장으로 알려져있다. 사진제공=장흥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