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형석 광주북구을 예비후보, “공개오디션 형태 후보자면접, 상향식 공천 표본...”

이형석 광주북구을 예비후보

이형석 광주북구을 예비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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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오는 4·13총선 광주북구을 예비후보인 더불어민주당 이형석(54) 전 광주광역시 경제부시장은 28일 더민주의 공개오디션 형태의 후보자 면접방침에 대해 “후보자에 대한 정보를 시민들에게 가감없이 알릴 수 있는 신선한 방법이자 변화와 혁신을 바라는 국민 눈높이에 맞는 참신한 공천시스템”이라고 극찬했다.

특히 이 예비후보는 “이번 공개 오디션 면접은 우리나라 정당사상 최초로 시행되는 것으로 선거때만 되면 자행됐던 밀실공천의 폐해를 방지하고 공천권을 시민에게 돌려주는 그야말로 상향식 공천의 표본이다”며 “당의 신뢰성 제고는 물론이고 후보자 홍보에도 커다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또 이 예비후보는 “온갖 풍파에도 불구하고 초지일관 외로이 당을 지켜왔다”며 “샐러리맨으로 출발해 광주시의회 의장, 노무현대통령 비서관, 광주시경제부시장 등을 역임하며 지방과 중앙에서 쌓은 풍부한 경험과 그동안 지역내 서민들과 함께하며 파악한 지역구민들의 바램을 잘 설명하겠다”고 다짐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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