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중국 여행사 회장단 강남 한류스타거리 팸투어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강남구(구청장 신연희)는 26일 오전 11시 강남구를 방문한 중국 여행합작연맹 소속 회장단과 관광객 유치를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중국 여행합작연맹은 중국내 2800여개 여행사를 회원으로 보유한 최대 민간여행사 협회로 2014년 기준 약 100만명 중국인 관광객이 중국여행합작연맹 소속 여행사를 통해 한국을 방문했다.강남구는 중국 관광객 유치를 위해 이날 중국합작여행연맹 소속 여행사 회장 방문단 23명과 함께 강남구 팸투어를 진행했다.
중국 여행합작연맹 소속 회장단 한류스타거리 팸투어

중국 여행합작연맹 소속 회장단 한류스타거리 팸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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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단은 관광정보센터와 한류스타거리, 국기원 등 강남구 주요 관광지를 방문하고 의료관광을 체험했다.

신연희 강남구청장은 “강남구를 방문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강남구에는 쇼핑 뿐 아니라 곳곳에 풍부한 볼거리가 있으니 널리 알려 주시길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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