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한ㆍ불 상호교류의 해' 기념 콘서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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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현우 기자] 현대카드는 26일 '한ㆍ불 상호교류의 해(수교 130주년)’를 기념해 내달 24일 프랑스 기타리스트 '-M-(마티유 셰디드, Matthieu Chedid)'의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마티유 셰디드(Matthieu Chedid)는 기타 마스터라는 칭호에 어울리는 연주 능력과 혁신적인 퍼포먼스를 통해 프랑스 국민의 많은 사랑을 받는 뮤지션으로, '-M-'이라는 스테이지명으로 활동하고 있다. 무대에서 자신만의 모습을 선보이고자 항상 알파벳 M을 나타내는 헤어 피스를 착용하고 독특한 무대 콘셉트를 선보이는 것으로 유명하다. 음악뿐만 아니라, 영화음악 작업과 애니메이션 목소리 출연 등 다양한 분야에서도 재능을 보이고 있다.현대카드는 한ㆍ불 수교 130주년을 기념해 지난 1월 프랑스의 싱어송라이터 '루 드와이옹' 콘서트를 개최했고 오는 3월에는 프랑스의 세계적 디자이너 '장 폴 고티에'의 작품 세계를 전시로 구현한 컬처프로젝트를 열 예정이다. 이 밖에도 현대카드는 프랑스 문화와 관련된 다양한 행사를 기획하고 있다.

이번 콘서트의 티켓은 8만8000원으로, 인터파크(ticket.interpark.com)와 티켓몬스터(ticketmonster.co.kr)에서 구매 가능하다. 현대카드로 결제할 경우 20% 할인 혜택(1인 4매 한정)이 주어진다.

콘서트에 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현대카드 언더스테이지 홈페이지(understage.hyundaicard.com)와 페이스북(www.facebook.com/HyundaiCard), 트위터(@HyundaiCard) 등을 참고하면 된다.


이현우 기자 knos8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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