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주현 기자]독일 밀맥주 파울라너가 대학생을 대상으로 제 1회 ‘넘버 1 밀맥주 파울라너, 대학생 마케팅 & 광고 공모전’을 개최한다.
국내에서 처음으로 진행되는 이번 공모전에는 마케팅 전략 부문과 인쇄 광고 부문으로 나누어 출품작을 접수 받는다. 공모전 주제는 ‘파울라너를 최고의 밀맥주 브랜드로 포지셔닝 하기 위한’ 국내 마케팅 전략 또는 인쇄 광고이다.참가 대상은 전국의 대학생(재·휴학생)과 대학원생, 휴학 중인 군복무자, 국내 거주 외국인 대학생이며, 개인 또는 4명 이내의 팀으로 참여할 수 있다.
출품작은 3월20일까지 이메일로 참가 신청서와 함께 접수하면 되고 결선 진출자는 3월30일에 개별 연락을 통해 발표한다. 결선 프레젠테이션 및 시상식은 4월 초에 진행될 예정이다.
대상 1팀에게 상금 500만원과 상장, 최우수상 1팀에게 상금 300만원과 상장, 우수상 부문별 각 1팀에게 상금 100만원과 상장, 입선 5팀에게 상장 및 기념품이 각각 주어진다.파울라너는 독일 밀맥주 판매 1위이자 전세계 뮌헨 맥주 판매 1위로 1634년부터 이어져 온 맥주에 대한 열정, 경험, 기술을 바탕으로 현재까지도 고품질의 맥주를 생산해 오고 있다.
현재 전세계 80개국에 수출되어 많은 사랑을 얻고 있으며, 특히 세계 3대 축제 중 하나인 옥토버페스트에서 뮌헨 시가 선정한 6대 공식 후원 맥주 중 하나다.
이주현 기자 jhjh1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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