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 결혼식, 성유리-옥주현 불참…“각별한 사이라 이해할 것”

성유리, 옥주현, 이진. 사진=성유리 인스타그램 캡처

성유리, 옥주현, 이진. 사진=성유리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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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1세대 걸그룹 핑클 출신 성유리와 옥주현이 일정상 이진의 결혼식에 불참한다.

성유리는 4월 방송되는 50부작 MBC 드라마 '몬스터' 촬영으로 바쁜 상황이며 옥주현 역시 뮤지컬 '마타하리' 오픈이 한 달 앞으로 다가온 관계로 연습에 한창이다.이에 대해 성유리 소속사 측은 "이진과 성유리가 워낙 각별한 사이라 이해해줄 것"이라고 밝혔다. 옥주현 소속사 측은 "현재까지 이진 결혼으로 인해 옥주현의 스케줄에 변동은 없다"며 "뮤지컬 준비에 한창"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진은 오는 20일 1년간 교제해 오던 6세 연상인 일반인 남성과 미국 하와이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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