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죽&비빔밥카페, 봄 신메뉴 '명란연두부죽' 출시

대한민국 명장 '장석준 명란' 사용…고유의 깊은 감칠맛 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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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본아이에프가 운영하는 한식 전문점 본죽&비빔밥카페가 다가오는 봄을 맞아 대한민국 명장의 손길이 담긴 봄 신메뉴 '명란연두부죽'을 오는 15일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고단백·저열량 식품인 명란과 부드러운 연두부를 함께 넣어 만든 영양가 높은 메뉴다.대한민국 최초 수산 제조 명장인 '장석준 명란'을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8% 염도의 일반명란 대신 최저 4%대의 저염명란을 사용했으며 화학첨가제를 넣지 않고 청주에 담가 비린맛은 없애고 명란 고유의 깊은 감칠맛을 살렸다.

특히 명란은 젓갈류 중에서도 다양한 연령층에게 인기 있는 음식으로 비타민 C와 DHA가 풍부해 콜레스테롤 감소 및 심혈관계 질환 예방은 물론 성장기 어린이의 두뇌발달과 눈 건강에도 좋은 음식으로 손꼽히고 있다.

이번 메뉴 주문시 '대한민국 명란명장' 스티커가 함께 부착돼 제공된다.가격은 8500원.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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