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형석 광주북구(을) 후보, 관내 경찰지구대 찾아 위문

이형석 광주북구(을) 예비후보가 관내 경찰지구대를 찾아 경찰관들을 위문 격려하고있다.

이형석 광주북구(을) 예비후보가 관내 경찰지구대를 찾아 경찰관들을 위문 격려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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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 오는 4.13 총선에서 광주북구(을)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인 이형석(54) 전 광주시 경제부시장은 민족최대 명절인 설 연휴를 대비해 민생치안과 귀성객 안전에 헌신을 다하고 있는 일선 지구대를 찾아 위문하고 격려했다. 시민과 함께 하며 매일 현장을 뛰고 있는 이 전 부시장은 “민족의 대이동인 설날 연휴를 맞아 경찰관들의 국민 안전을 위한 노고는 이루 말할 수 없다”며 “묵묵히 일선에서 수고하고 계신 분들을 위해 모든 시민을 대신해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싶다”고 전했다.

또한 이 후보는 “모든 정치인들이 24시간 현장을 누비는 경찰관들의 모습을 보며 반성을 많이 해야 한다”며 “기회가 된다면 일일지구대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광주북구(을) 후보인 이형석 전 부시장은 샐러리맨 출신으로서 노동운동과 시민운동에 참여하며 전국 최연소(39세) 광역의회 의장과 광주광역시 경제부시장, 노무현대통령 청와대 비서관을 지낸 광주 시민사회의 대표적인 인물로 손꼽힌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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