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휠체어 탄 신격호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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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윤동주 기자] 신격호 롯데그룹 총괄회장이 3일 서울 서초구 가정법원에서 열린 '신격호 성년후견인 개시 심판 청구'에 대한 첫 심리를 마치고 법원을 나서고 있다.



윤동주 기자 doso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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