썬키스트 너츠, 다크초콜릿과 견과의 조합 '25 재즈' 출시

최상급의 재료, 위생적이고 체계적으로 생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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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주현 기자]썬키스트와 국내 마케팅 총괄 및 유통회사인 진원무역은 썬키스트 너츠 제품의 신제품인 '25 재즈'를 선보였다. 썬키스트 25 재즈는 기존의 견과와 말린 과일의 조합에 다크초콜릿을 더해 개발된 제품이다.

썬키스트 25 재즈 제품은 기존의 제품인 25클래식과 구성에 있어 동일하지만 건블루베리 대신 벨기에산 다크초콜릿이 들어간다는 차이점이 있다. 25 재즈는 기존의 25 클래식 제품에 독특한 리듬과 즉흥적 연주를 더한 것처럼 다크초콜릿과 견과가 만들어내는 변주로 풍미를 더했다. 25g 용량의 소포장 제품으로 출시됐으며 1박스에 14봉이 들어있다. 썬키스트 너츠 제품는 미국 썬키스트에서 라이센스를 받아 국내에서 가공, 포장해 판매한다. 세계적인 식품 브랜드인 썬키스트는 제품의 품질관리와 생산공정 및 제품포장 등 많은 부분에 관여했다.

국내에 출시되는 썬키스트 너츠 제품은 썬키스트 본사의 깐깐한 관리기준을 통과한 곳에서 위생적이고 체계적인 관리 감독 하에 생산되고 있다. 전 제품은 최상급의 신선한 견과를 사용했을 뿐 아니라, 체계적인 로스팅 기술을 통해 눅눅하지 않고 씹는 식감이 뛰어난 제품을 선보인다.

썬키스트 너츠 신제품은 대형할인점과 백화점 식품매장, 만나몰을 비롯한 온라인 매장 등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소비자가격은 1상자 기준 1만9500원이다.


이주현 기자 jhjh1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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