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슬기나 기자]한국남동발전은 2일 진주 사옥에서 한국토지주택공사와 정부3.0 구현을 위한 기술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양사는 ▲발전소 석탄재의 건설현장 골재 활용 ▲신재생 에너지 공동 개발 ▲해외 신시장 개척 및 진출 ▲기술교류 및 국내외 네트워크를 연계한 상호 기술지원 ▲사회공헌 등의 분야에서 기술협력을 하게 된다.
허엽 한국남동발전 사장은 “진주혁신도시 이전기관 간의 상호협력 기반을 구축하고 기술협력에서 신재생에너지까지 광범위한 분야에서의 창조적 가치를 창출하고자 하는 뜻깊은 자리”라며 “큰 시너지 효과를 불러올 것”이라고 말했다.
세종=조슬기나 기자 seu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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