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친구이자 예술적 동료 백남준을 추모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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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백소아 기자] 29일 서울 강남구 봉은사에서 열린 故 백남준 10주기 추모재에서 생전 고인과 작업을 함께 한 예술가 노만 발라드, 요한 사와카, 폴 게린, 마크 파스팔(왼쪽부터)이 고인을 추모하고 있다. 이날 추모재는 백남준식 미디어 활용법에 착안한 온라인 라이브 추모식과 함께 진행되었다. 백남준은 기술문명에 동양적 사유의 정신을 결합해 예술로 승화한 방법론으로 'TV 로봇', '텔레비전', '인공위성 쇼' 시리즈 등을 선보였다.



백소아 기자 sharp204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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