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설선물]국내 장수마을에서 발견한 유산균으로 '9988'

보령수앤수'대한민국 장수(腸守) 유산균'

보령수앤수'대한민국 장수(腸守) 유산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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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수앤수 '대한민국 장수 유산균'

[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 노벨상 수상자 메치니코프는 세계적인 장수촌인 불가리아 지방의 요구르트를 연구하는 과정에서 노인들의 장에서 특별하게 존재하는 유익한 균을 발견한다. 이것이 유산균(프로바이오틱스)이다. 유산균은 장내 환경 개선을 통한 장 기능과 면역력을 높이고 체지방을 떨어뜨리는 등 다양한 기능성이 확인되면서 현대인의 건강필수품으로 부각되고 있다.

보령제약그룹의 가족사 보령수앤수는 국내 장수마을에서 발견한 국산 유산균을 이용해 '대한민국 장수(腸守)유산균'을 내놓았다. '완벽한 인생, 99세까지 팔팔하게'라는 의미인 PL9988은 면역증강과 장내 병원성 세균인 유해균을 죽여 장내 환경을 개선하고 활성화시키는 기능을 가졌다. 이 제품에는 또 다른 특허물질인 'PL60'과 'PL9011', 비피더스 롱검(BI9988), 비피더스 락티스 등 락토바실러스 3종과 비피더스 2종 등 총 5종의 살아 있는 유산균을 포함하고 있다.



지연진 기자 g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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