셰프 정창욱, 고현정과 열애설에 "되게 어려운 사이인데…좋다"

정창욱 셰프. 사진=정창욱 인스타그램

정창욱 셰프. 사진=정창욱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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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정창욱 셰프가 화상으로 응급실에 갔다는 사실이 전해진 가운데 과거 그와 고현정의 열애설에 대한 언급이 새삼 주목을 받고 있다.

과거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묻지마 과거' 특집으로 꾸며져 정창욱이 강예빈 허각 배수정과 함께 출연해 유쾌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정창욱은 고현정과의 열애설에 대한 '찌라시'에 대해 언급했다.

김구라는 정창욱에 "고현정과 친하냐"고 물었고 정창욱은 "친하지는 않고 되게 어려운데"라고 답했다.

이어 김구라가 "스캔들 났을 때 기분이 어땠느냐"고 질문하자 정창욱은 "좋죠"라고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한편 29일 정창욱은 왼쪽 팔에 화상을 입고 응급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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