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빅마켓, 다음달 9일까지 설선물세트 판매

롯데 빅마켓, 설 선물세트 내달 9일까지 판매

[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롯데마트가 운영하는 회원제 창고형 할인점인 롯데 빅마켓은 다음달 9일까지 설 선물세트 판매를 진행한다.이번에 판매하는 빅마켓 설 선물세트는 기존 대형마트의 주력인 한우, 굴비 등 전통적인 선물세트뿐만 아니라 다양한 해외 상품을 선보이는 빅마켓의 특성을 감안한 이색 선물세트 라인업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대표적인 품목으로 최근 몇 년 사이 방송 프로그램 등을 통해 국내 소비자들에게 친숙해진 크레이피시와 자숙 로브스터를 함께 구성한 ‘자숙 로브스터&크레이피시 혼합세트(미국산 자숙 로브스터 450g*2마리, 베트남산 크레이피시 600~700g 내외*2마리, 냉동)’를 9만9000원에 선보인다.

또한 향기와 인테리어 효과를 동시에 낼 수 있는 ‘양키캔들 쉐이드&트레이 세트(캔들 104g*2개,쉐이드,트레이)’와 ‘양키캔들 보티브 10p 세트(캔들 49g*10개, 홀더)’를 각 3만4900원, 2만2490원에 판매한다. 셰프들이 출연하는 요리 프로그램으로 인기가 더욱 높아진 해외 식재료 선물세트도 새롭게 준비해 이탈리아산 ‘모니니 2호(엑스트라 버진 올리브유, 포도씨유 각 1L)’를 2만1990원에, 중화 소스로 유명한 ‘이금기 프리미엄 6호(프리미엄 굴소스 510g*2개 외)’를 2만9990원에, 프랑스산 ‘샹달프 미니잼 세트(샹달프잼 28g*12개)’를 1만2990원에 선보인다.



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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