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 ‘블레스’ 공개서비스…유저 몰려 ‘임시점검 사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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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네오위즈게임즈의 기대작 ‘블레스’가 공개서비스를 시작해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유저가 한꺼번에 몰리면서 임시점검을 하는 사태까지 벌어졌다.

네오위즈게임즈는 자회사 네오위즈블레스스튜디오가 개발한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블레스(BLESS)’의 공개서비스(OBT)를 27일 오전 8시부터 시작했다고 밝혔다.그러나 공개서비스가 시작된 직후 유저들이 한꺼번에 몰리면서 서버 리스트가 노출되지 않는 현상이 발견돼 오전 9시까지 임시점검에 들어갔다.

‘블레스’는 7년간 공들여 만든 게임으로 국내 유수의 MMORPG 제작 경험을 가진 개발진이 ‘언리얼 엔진3’로 개발했다는 게 네오위즈게임즈의 설명.

MMORPG 본연의 재미인 대규모 협력과 경쟁을 진영 간 전쟁과 진영 내 정치적 갈등으로 그려낸 핵심 콘텐츠 RxR(Realm X Realm)와 함께 몰입감을 주는 스토리, 다채로운 던전, 채집과 제작 등이 주요 특징이다.공개서비스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http://bless.pmang.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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