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힐튼 서울, 밸런타인데이 맞아 '저스트 투 오브 어스' 패키지 출시

그랜드 힐튼 서울, 밸런타인데이 맞아 '저스트 투 오브 어스' 패키지 출시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 그랜드 힐튼 서울은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호텔에서 둘만의 로맨틱한 시간을 즐기며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저스트 투 오브 어스 '패키지를 다음달 12일부터 14일까지 판매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패키지는 총 2가지 타입으로 구성됐다. 투 마이 디어 패키지는 디럭스 룸 1박과 뷔페 레스토랑 2인 조식, 테라스 라운지의 해피아워 프로모션 2인 이용권, 수영장 및 체련장 무료 이용 등이 포함됐다. 투 마이 스위티 패키지는 이그제큐티브 룸 1박과 이그제큐티브 라운지 2인 조식 및 해피아워 서비스 이용, 로맨틱한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꽃과 화병 세트, 룸 서비스 직원이 정성스럽게 준비해주는 수제 초콜릿 세트, 수영장과 체련장 및 사우나 무료 이용 등의 혜택이 포함됐다. 가격은 19만원부터다.(세금 및 봉사료 별도).이번 패키지 이용 고객에게는 올 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에이트리움 카페’에서 ‘로맨틱 데이 스페셜 코스 메뉴’를 특별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는 혜택도 주어진다. 메뉴는 훈제 오리 가슴살과 포치니 버섯 크림 소스의 시금치 탈리아텔레 파스타, 구운 감자와 화이트 포트 와인 소스의 숯불에 구운 소고기 안심과 은대구, 마카롱, 드람뷰이 초콜릿 무스, 마스카포네 치즈 티라미수, 커피 또는 차의 코스로 구성된다. 코스 메뉴 가격은 1인 5만5000원(세금 및 봉사료 포함)이다.

그랜드 힐튼 서울의 올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에이트리움 카페는 밸런타인데이 당일 8가지 코스 요리와 2가지 종류의 와인을 즐기고 호텔 내 스파의 마사지 프로그램 2인 이용권도 포함되어 있는 '밸런타인데이 와인 디너'를 다음달 14일 한시적으로 판매한다. 와인 디너 가격은 14만원(세금 및 봉사료 포함)이며 기타 중복 할인은 불가능하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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