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아시아소비자대상]GS샵, 무점포 유통사업 분야 1인자 꼽혀

홈쇼핑부문 대상

[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GS홈쇼핑은 1994년 TV홈쇼핑 사업에 진출, 줄곧 시장을 이끌어가고 있는 1위 기업이다. 특히 TV홈쇼핑과 모바일·인터넷쇼핑, 데이터홈쇼핑, 카탈로그 쇼핑 등 무점포 유통사업의 전 분야에서 최고의 고객가치를 실현하고 있다는 평가다. 2001년 업계 최초로 취급액 1조원, 2010년 2조원, 2013년 3조원을 각각 돌파하며 국내 홈쇼핑사의 이정표를 세우고 있다.

GS홈쇼핑은 오랜 영업 노하우와 우수 상품을 경쟁력으로 아시아 시장을 석권하고 이를 발판으로 명실상부 세계 1위 온라인 유통기업으로 도약한다는 계획이다. 인도, 태국, 베트남, 중국, 인도네시아, 터키, 말레이시아, 러시아 등 8개국에 진출, 아시아 시장을 넘어 유럽 및 중동으로 시장을 넓히고 세계 1위 홈쇼핑으로 도약하고 있다. 국내 우수 중소기업 상품을 직접 구매해 해외 합작홈쇼핑에 직접 수출, 해외사업 안정화와 중소기업의 해외 판로 확대, 글로벌 동반성장을 이루고 있다.



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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