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병 출마한 이준석, HOT흉내 장기자랑 눈길

이준석. 사진=JTBC '학교 다녀왔습니다' 방송캡처

이준석. 사진=JTBC '학교 다녀왔습니다'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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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이준석 전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이 서울 노원병 출마 의사를 밝힌 가운데 그의 장기자랑 장면이 새삼 눈길을 끈다.

이준석은 지난해 방송된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청심국제고등학교 편에서 선생님의 제안에 교실 앞으로 나가 장기자랑을 했다.그는 "여러분 몇 년생이냐. 1999년생이면 내가 중학교 3학년 때 유행했던 HOT의 '열맞춰' 아냐"고 물은 뒤 '열맞춰' 안무를 선보여 웃음을 줬다.

이어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그는 "(학창시절에) 5명이 나와서 HOT 흉내 냈던 기억이 났다. 문희준씨 머리 따라했던 적도 있다"고 털어놨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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