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수진 이대목동병원 교수…세계 인명사전에 등재

마르퀴즈 후즈후 인명사전 2016년판에 이름 올려

[아시아경제 정종오 기자] 조수진 이대목동병원 소아청소년과 교수가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하나인 마르퀴즈 후즈후 인명사전 2016년판에 등재됐다.

▲조수진 교수

▲조수진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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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10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마르퀴즈 후즈후 인명사전은 매년 정치, 경제, 사회, 종교, 과학 등 각 분야의 세계적 인물을 선정해 프로필과 업적을 싣는다. 세계적 인물 정보를 제공한다. 미국인명정보기관(ABI), 영국 켐브리지 국제인명센터(IBC)와 함께 세계 3대 인명사전으로 꼽히고 있다.

조 교수는 미숙아, 신생아 질환 분야 전문가로 이대목동병원 신생아중환자실장을 맡고 있다. 신생아학과 시뮬레이션 기반 학습법에 대한 연구 결과를 SCI 급 국제 저명 학술지와 국내 학술지에 발표하는 등 진료와 연구 활동에서 뛰어난 성과를 올리고 있다.



정종오 기자 ikoki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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