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나리자, 온라인 판매용 키친타올 출시

[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티슈ㆍ생활용품 전문기업 모나리자(대표 노유호)는 온라인 판매용 키친타올 '벨라지오 주방을 부탁해'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벨라지오 주방을 부탁해'는 100% 순수 천연펄프를 사용해 식기나 음식물을 닦을 때 순하고 부드럽게 사용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무형광, 무향, 무포름알데히드의 안전함을 담아 온 가족 모두가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또 엠보싱과 엠보싱이 만나 공기층을 더욱 깊게 형성해 주는 퍼펙트 쿠션 엠보싱을 적용, 탄력성이 뛰어나 보다 강력하고 빠르게 물과 기름기를 흡수시켜 준다.

모나리자 관계자는 "온라인 판매용 제품의 꾸준한 인기에 따라 지난해 출시한 두루마리 화장지 제품 벨라지오 순수에 이어 키친타올까지 출시하게 됐다"며 "소비자들의 니즈를 빠르게 파악해 고객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제품을 출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모나리자는 31일까지 벨라지오 공식 홈페이지와 블로그, 문자를 통해 참여한 고객들께 푸짐한 상품을 증정하는 신년맞이 이벤트 3종을 진행 중이다.

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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