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한예슬, 추억의 유행어 "꼬라지하고는"

10년 전 유행어 선보인 한예슬. 사진=JTBC '비정상회담' 방송캡처

10년 전 유행어 선보인 한예슬. 사진=JTBC '비정상회담'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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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한예슬이 10년 전 유행어를 선보였다.

한예슬은 18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 게스트로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이날 한예슬은 자기소개를 해달라는 요청에 "2001년도 슈퍼모델 선발대회로 데뷔해 2003년 논스톱이라는 시트콤으로 신예스타 반열에 오르고, 2006년 환상의 커플이라는 드라마로 스타의 반열에 올랐다"고 말했다.

이에 MC 전현무는 "어렵게 모셨으니까 환상의커플 당시 유행어인 '꼬라지 하고는'을 듣지 않고 넘어갈 수 없다"고 했고, 한예슬은 "너무 오래 되서 호응이 있을까요?"라고 걱정하면서도 10년 전과 똑같은 말투로 유행어를 선보여 호응을 이끌어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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