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원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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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퍼니가 배우 고현정이 전 소속사 임원과 우회상장 차익 분쟁에 휩싸이면서 약세다.
18일 오전 10시33분 현재 아이오케이는 전거래일 대비 3.62% 내린 412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아이오케이의 전 총괄이사 A씨는 최근 금융위원회 자본시장조사단에 고현정과 고현정의 동생인 아이오케이 대표 고모씨에 대한 조사를 의뢰했다.
A씨 측은 지난해 9월 아이오케이와 포트아이의 합병전 관련 사실을 숨기고 고 대표가 자신에게 즉각 퇴사할 것을 종용했다며 이후 우회상장으로 통해 고현정의 보유 지분 가치는 3억원에서 지난 15일 종가기준으로 37억원으로 늘어났다며 소송 배경을 설명했다.
이에 고 대표는 한 언론사와 인터뷰에서 "A씨는 경영상의 문제로 회사에 큰 손실을 끼치고 퇴사해 그 부담을 아직도 나와 회사가 지고 있다"며 "퇴사 후 발생한 회사의 이익을 요구하는 것은 맞지 않는다"고 말했다.
김원규 기자 wkk091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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