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웨이항공, 2016년 첫 특가…오사카 최저 7만3000원

티웨이항공 사진=티웨이항공 홈페이지

티웨이항공 사진=티웨이항공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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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티웨이항공이 2016년 첫 얼리버드 특가 이벤트를 18일부터 오는 24일까지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진행되는 얼리버드 항공권은 오는 24일까지 티웨이항공 홈페이지와 고객센터,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대상은 김포·대구·광주·무안에서 제주로 왕복하는 국내선과 인천과 대구에서 출발하는 국제선이다. 여행기간은 오는 3월 27일부터 5월 31일까지로 연휴기간 및 일부 제외 날짜가 있으며 예약 상황에 따라 조기에 마감될 수 있다.

국내선 편도 총액운임(유류할증료와 공항시설이용료 포함)은 주중 1만7000원부터, 주말은 2만3000원부터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고객분들이 여행하기 좋은 4~5월에 조금 더 저렴한 항공권으로 즐거운 여행을 다녀오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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