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혜원 기자]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인 블랙록의 지난해 4분기 주당순이익(EPS)이 4.75달러를 기록했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15일 보도했다.
이는 전문가들이 예상한 컨센서스(주당 4.80달러)를 하회하는 수준이다.
블룸버그 통신은 또 블랙록의 총 자산이 4조6500억달러(약 5600조원)에 이른다고 전했다.
김혜원 기자 kimhy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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