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히티' 지수, 허리 둘레가 21인치 "아동용 옷도 남아"

'타히티' 지수. 사진=MBC 뮤직 방송화면 캡처.

'타히티' 지수. 사진=MBC 뮤직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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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걸그룹 '타히티'의 멤버 지수가 SNS를 통해 거액의 스폰서 제안을 받은 사실을 공개해 화제인 가운데, 과거 그가 방송에 출연해 공개한 개미허리가 재조명받고 있다.

과거 지수는 MBC 뮤직 예능 프로그램 '아이돌 스쿨'에 타히티 멤버들과 함께 출연했다.당시 MC 전현무가 "타히티 지수는 개미허리로 입소문이 나 있다"고 말을 꺼내자 지수는 "허리둘레가 21인치"라고 말하며 "얼마 전에 번지점프를 하러 갔는데 성인용 옷이 크더라. 아동용 옷도 남아서 무서웠다"고 밝혀 시청자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지수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스폰서 제안 내용을 공개하며 거부 의사를 밝혀 네티즌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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