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정혁 기자] 국내에는 수많은 분양현장이 존재한다. 각종 미분양 부동산들이 즐비함에 따라 전문적으로 분양을 담당해야 할 필요성은 커지고 있다. 그에 따른 수많은 분양대행사가 존재함은 어찌 보면 당연하다.그중 경기도 평택 지역에서 두각을 나타내 단기간 100% 분양기록을 써가고 있는 대도산업건설이 주목받고 있다. 대도산업건설은 지난 2013~2014년 경기도 평택시 포승산업단지 일대에 4개 단지를 성공적으로 마무리 지었으며, 서울 강동구 강일동 일대 1개 단지와 화성시동탄 능동 일대 미분양 세대까지 100% 분양을 완료해 눈길을 끈 바 있다.
또한 기세를 이어 2014~2015년에도 평택 고덕신도시 수혜지로 손꼽히는 서정동에 5개 단지를 연이어 완판 시켰다. 2015년에는 평택동에 1개 단지를 완판했고, 서울 강동구 강일동 일대 1개 단지와 의정부시 일대 1개 단지 등 사업 영역도 매년 넓혀가고 있다.
이렇듯 대도산업건설의 성공 포인트는 첫 번째 다년간 쌓아온 노하우로 최고의 입지만을 선점하여 최상의 상품만을 고집하는 사업 분석 능력이다. 앞서 성황리에 분양된 단지들의 입지를 보면 황해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되어 개발되고 있는 포승국가산업단지, 고덕삼성산단과 고덕국제신도시로 주목받은 서정동, 평택 최대상권으로 자리잡은 평택동 등 배후수요가 탄탄하고 미래가치가 뛰어난 ‘노른자땅’에 자리하고 있다.성공포인트 두 번째는 철저한 고객 중심 경영에 있다. 작년 6월 전국에 불어 닥친 메르스 사태 속에서도 평택 라페온빌 1차 분양을 5일 만에 완판시킨 저력은 고객 중심 경영방침에 있었다. 당시 메르스로 인해 방문객들은 발길을 머뭇거렸다. 이에 방문객들의 불안감 해소를 위해 전 직원 마스크 착용과 고객용 마스크와 손 소독제를 타 지역까지 가서 구비했다.
대도산업건설은 이러한 노력 끝에 중앙일보와 중앙일보 조인스랜드가 주최, 국토교통부와 환경부가 후원하는 공신력있는 행사인 2015친환경 건설산업대상에서 개발부문 대상을 차지하는 영광을 얻었다. 하반기에도 동아일보와 한국브랜드마케팅협회가 주최하며 미래창조과학부, 산업통상자원부, 농림축산식품부에서 후원하는 2016대한민국 베스트셀링브랜드 도시형생활주택 부문을 수상했다.
대도산업건설 관계자는 “조선일보에서 주최하며 국토교통부, LH한국토지주택공사와 대한건설협회에서 후원한 2015 대한민국 부동산 트렌드 쇼 등 각 부동산 전문가들이 참석하는 세미나에도 참석해 고객니즈 분석, 시장 분석, 부동산 분석 등의 노하우를 전수한 바 있다.”고 말했다.
한편, 대도산업건설은 2016년 부동산시장분석, 고객니즈 분석 등 그동안의 노력을 기반으로 ‘평택역 꿈의 도시 두드림’을 자체적으로 시행을 시작했다.
‘평택역 꿈의 도시 두드림’은 각종 관공서와 은행기관, 교육시설이 밀집해 있는 입지에 역세권, 백화점, 로데오거리가 앞에 위치하여 더욱 부동산가치가 높다. 지하 4층 ~ 지상 18층으로 설계되며 전 세대 특별한 빌트인 시스템이 존재한다.
또한 한화L&C의 최고급 인테리어 자재가 사용될 예정이며 기존의 소형주택과 차별화된 대형 평형대 아파트에서만 볼 수 있었던 ‘개인 금고’가 제공되고 시대에 발 맞춰 나가는 ‘스마트폰 무선충전기’가 제공된다. 획기적으로 수도세 절감에 도움이 되는 ‘센서형 절수페달’까지 갖춰져 준공 후 임대인과 임차인 모두에게 만족감을 줄 것으로 전망된다.
‘평택역 꿈의 도시 두드림’은 평택역 일대 찾아보기 힘든 메이저급 생활주택으로 한화L&C가 시공참여하며 보다 높은 브랜드 품격, 다년간 소형주거공간 시공으로 실력과 노하우를 갖춘 승윤종합건설이 시공을 맡아 든든함을, 주택도시보증공사에서 분양보증하여 안전성까지 갖추고 있다는 평이다.
부동산개발 전문기업인 대도산업건설은 2016년 새해에는 첫 시행인 ‘평택역 꿈의 도시 두드림’을 시작으로 두 번째 시행사업까지 예정되어 있다.
문의전화 1877-9990
김정혁 기자 mail00@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