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M, 전지현 소속 '문화창고' 인수 추진 중

[아시아경제 최서연 기자] CJ E&M 은 총 650억원을 투자해 문화창고와 화앤담픽쳐스의 지분 인수를 추진 중이라고 7일 공시했다. 이번 공시는 전일 문화창고와 화앤담픽쳐스의 지분 인수 관련 보도에 대한 해명이다.

현재 CJ E&M의 2개 사에 대한 보유지분은 각각 30%다.

CJ E&M은 "우수작가 확보와 제작역량 내재화를 통한 드라마 경쟁력 강화를 위해 드라마 제작사 지분 인수를 추진 중에 있다"고 설명했다.




최서연 기자 christine8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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