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재광시장 "평택을 최고 경쟁력갖춘 도시로 키울것"

공재광 평택시장이 6일 시청 종합상황실에서 신년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공재광 평택시장이 6일 시청 종합상황실에서 신년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아시아경제(평택)=이영규 기자] 공재광 평택시장이 평택을 대한민국 최고의 도시 경쟁력을 갖춘 곳으로 키우기 위해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공 시장은 6일 시청 종합상황실에서 열린 신년 기자회견에서 올해 10대 중점사업으로 교육 및 복지 등 시민 숙원사업과 국ㆍ도비 공모사업 응모유치, 미래발전 선도사업, 신성장 핵심동력사업 발굴, 고덕국제신도시 조성 등을 제시했다.공 시장은 우선 "미래성장동력 확보와 시민의 편익증진을 위해 종합행정타운을 짓고, 시 발전의 지원과 촉진제 역할을 할 컨벤션센터를 건립하겠다"고 밝혔다.

또 "청년 실업문제 해결을 위해 산업단지를 추가 조성하고 취업박람회 개최, 사회적기업 운영, 대학생 인턴사업, 취약계층 일자리 확대, 민간부분 채용지원 등을 확대하겠다"고 설명했다.

공 시장은 "경기도 유일의 항만인 평택항과 항만 배후단지 개발을 비롯해 국제여객부두 건설, KTX 평택지제역사, 광역환승센터, 서해선 복선전철, 고독신도시와 기존도심간 도로망 연결 공사 등도 차질없이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아울러 "평택시가 구상 중인 여가기반 시설로 권역별 공원, 체육시설, 원효대사 오도성지, 평화예술의 전당, 박물관을 짓고, 복지서비스도 강화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특히 "남부와 서부지역의 특성을 감안한 맞춤형 복지시설을 확충하고, 노년문화 사업, 장애인 멘토링, 결혼이민자 취업교육, 모국 방문지원 등 수급자 맞춤형 서비스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강조했다.

공 시장은 "평택지역 출신 대학생들을 위한 장학관 건립과 대학입시 설명회 보완 추진, 초ㆍ중ㆍ고 엄마스쿨, 국제화 교육특구 지정, 교육경비ㆍ지역개발사업비를 활용한 교육지원 사업 등도 올해 교육환경 개선사업으로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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