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교육청, 전남 모바일 앱 공모전에서 우수한 성적 거둬

고흥동초 SW교육 동아리 고흥앱스 '남도 풀(Full)코스' 우수상 수상

고흥동초 SW교육 동아리 고흥앱스 '남도 풀(Full)코스' 우수상 수상


"소프트웨어 교육의 미래는 교사의 열정과 역량에 달려있다"
"고흥동초 SW교육 동아리 고흥앱스 '남도 풀(Full)코스' 우수상 수상 "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전남 고흥동초등학교(교장 이우영)는 지난 21일 전라남도가 주최하고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주관한 '2015. 전남 모바일 앱 공모전' 에서 ‘SW 교육 교사연구동아리 ’고흥앱스’임승열, 최윤정 교사팀이 우수상(상금 150만원)을 수상하는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본 대회는 2014년부터 개최한 2회째 실시된 대회로 일반인을 포함해 초중고대학생 등 100여팀이 참여한 총상금 2천만원(최우수상 400만원, 우수상 150만원, 장려상 100만원)이 걸린 큰 대회며, 약 3개월간 심사기간 동안 추진된 전남 모바일 앱 공모전에 최종적으로 출품된 48점의 개발 작품 가운데 두 차례의 심사를 거쳐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등 12점을 엄선하여 결정했다.

수상내역으로 ‘고흥앱스’교사동아리팀이 우수상(고흥동초 교사 임승열, 최윤정), 장려상에는(흑산초 영산분교장 교사 박건태, 목포청호초 교사 노화경, 완도중앙초 6학년 박진성 외 2명)이며, 박진성군이 개발한 ‘이야기가 있는 남도의 길’은 최연소의 수상자로 선정되는 기쁨을 누렸다. 수상작들은 추후 네이버 앱 스토어 등에서 누구나 무료로 다운받아 도내의 유용한 정보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임승열 교사는 수상소감으로 “SW교육 연구동아리인 ‘고흥앱스’회원들은 지난 3년간 자발적으로 SW 교육 및 모바일 앱 개발 방법을 연구해 왔다”며 “지난 여름 전라남도교육청이 주관한 모바일앱제작 연수 등을 교원정보화연수에서 강화한 결과다”고 말했다. 또한 “추후 더 많은 교사들이 모바일 앱제작분야 소프트웨어 교육에 관심을 갖고 이 대회에 참여하였으면 한다”고 전했다. 이우영 교장은 “이번 쾌거는 그동안 선생님들과 학생들의 꾸준히 노력한 결과이다”며 “성공적인 소프트웨어 교육을 선도하는 학교가 될 수 있도록 SW교육 동아리 활성화, 초중고 학생들을 위한 SW교육 강화에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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