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투수 양현종 [사진=김현민 기자]
[아시아경제 김세영 기자] 프로야구 KIA타이거즈가 2016시즌 연봉 재계약 대상자 마흔 아홉 명과 계약을 완료했다.
KIA는 28일 선수단 마흔 아홉 명과 연봉 계약을 마쳤다. 이날까지 재계약한 선수 가운데 인상자는 서른두 명이며, 동결 일곱 명, 삭감 열 명으로 요약된다. 단, 현재 미계약자는 투수 양현종(27) 한 명이다.먼저 투수 임준혁(31)은 5천만 원에서 1억3천만 원으로 160% 인상됐다. 심동섭(24)도 9천1백만 원에서 53.9% 인상된 1억4천만 원에 재계약했다. 한승혁(22)은 5천만 원에서 7천만 원으로 40% 인상됐다.
내야수 김민우(36)는 9천3백만 원에서 29% 오른 1억2천만 원에, 최용규(30)는 3천4백만 원에서 47.1% 오른 5천만 원에 각각 도장을 찍었다. 박찬호(20)는 2천9백만 원에서 27.6%가 인상된 3천7백만 원에 재계약했다.
외야수 김호령(23)은 2천7백만 원에서 122.2%가 오른 6천만 원에, 김다원(30)은 5천6백만 원에서 1천4백만 원 인상(인상률 25%)된 7천만 원에 사인했다. 반면 지난 시즌 1억2천만 원을 받았던 투수 서재응(38)은 5천만 원 삭감(삭감률 41.7%)된 7천만 원에 도장을 찍었고, 투수 김병현(36)은 2억 원에서 25% 삭감된 1억5천만 원에 재계약했다.
김세영 기자 ksy1236@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