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산타가 된 소방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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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재연 기자]GS샵은 24일 서울 영등포 한강성심병원에서 '몸짱 소방관 달력' 판매금 전달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권순경 서울시 소방재난본부 본부장과 산타로 분한 장인덕·이우근 소방관이 판매수익금 및 GS샵 후원금 1000만원을 기부금을 열탕 화상을 입고 치료중인 이하윤 양에게 전달하고 있다. '2016 몸짱소방관 달력'은 서울시 소방재난본부가 저소득층 화상환자를 돕기 위해 제작했으며 '제4회 서울시 몸짱소방관 선발대회'에 참가한 현직 소방관 14명이 모델로 참여했다.



김재연 기자 ukebid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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