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센트럴 푸르지오' 견본주택 24일 오픈

충주 센트럴 푸르지오 조감도.

충주 센트럴 푸르지오 조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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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태진 기자]대우건설(대표이사 박영식)은 충주시 연수동 708-2번지에 공급하는 '충주 센트럴 푸르지오' 견본주택을 오는 24일 오픈한다.

'충주 센트럴 푸르지오'는 지하 2층~지상 39층 아파트 4개동, 총 661세대(오피스텔 53실 포함) 규모다. 이 중 아파트는 전세대가 선호도 높은 84㎡ 단일면적으로 구성되며, 오피스텔은 47m2 53실이 공급된다.충주시청 바로 옆 주거선호도가 높은 연수동에 위치하며, 이 지역에 처음 공급되는 주상복합아파트다. 39층 초고층 주상복합아파트로 충주시에서 최고층 랜드마크 브랜드 아파트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중부내륙고속도로, 평택제천고속도로 이용이 편리해 수도권과 지방 광역이동이 쉽다. 특히 충주 제1산업단지와 인접해있고 기업도시, 첨단산업도시까지 차량 20분 정도면 닿을 수 있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750만원대로 중도금 이자후불제 혜택이 제공된다. 입주는 2018년 10월 예정이다.(043)845-3773


조태진 기자 tjj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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