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데이’ 하춘화 “8500회 공연, 노래하고 춤추느라 발톱까지 빠져…”

사진=S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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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최다 콘서트 기록을 보유한 가수 하춘화가 수많은 공연을 진행하면서 생긴 고충을 털어놨다.

최근 진행된 SBS ‘해피투데이’의 ‘스타의 맛있는 이야기’ 녹화에서 하춘화는 자신의 단골 맛집과 메뉴를 소개하며 공연을 하면서 생긴 에피소드를 털어놨다.이날 하춘화는 “19살 때부터 콘서트를 시작했다”며 “공연을 8500회 진행하며 최다 콘서트 기록 보유자로 기네스북에 올랐다”고 밝혔다. 하지만 “높은 구두를 신고 하루 6~8시간을 노래하고 춤추다 보니 발톱이 빠지고 등이 노랗게 곪았다”고 고백했다.

이어 “계속 치료를 하는데 낫지가 않아서 공연을 줄이고 나니 자연스럽게 나았다”며 그동안의 고충을 토로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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