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부산은행, 장애인 공동생활가정 어울림 한마당

[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BNK부산은행은 장애인 공동생활가정 어울림 한마당을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사회재활교사 등 약 130여명이 참여해 1박2일로 진행했다. 사회재활교사 유공자 포상과 장애인공동생활가정 우수 과정 소개, 웃음치료 강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장애인공동생활가정은 일반 주택을 이용해 장애인들이 스스로 사회에 적응할 수 있도록 가정생활ㆍ사회활동 등을 지원하는 소규모 복지거주시설이다. 시설 대부분이 사회재활교사 1명과 장애우 3~4명이 함께 생활하고 있다.

홍성표 부산은행 본부장은 "앞으로도 지역의 사회복지 향상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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