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소, 루소랩 삼청점에서 '커피 소이캔들 클래스' 진행

고객들의 지속적인 요청에 의해 정기 클래스 편성

[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커피 자연주의 루소는 매주 토요일 루소랩 삼청점에서 '커피 소이캔들 클래스'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클래스는 커피를 즐기는 다양한 방법을 알리고자 기획됐다. 커피 오일을 사용해 소이캔들을 만들고 커피 향에 대해 보다 심도 있는 이야기 나눌 수 있다. 또한 루소랩 소속 바리스타가 직접 내려주는 핸드드립 커피를 맛보고 알기 쉬운 설명과 질의 응답시간을 통해 커피에 관한 다양한 궁금증을 해결하는 시간을 갖는다.

참가비는 1만원이며 최고급 스페셜티 커피 핸드드립과 소이캔들 재료비가 모두 포함된 금액이다. 자세한 사항은 루소 홈페이지(www.lussolab.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커피 소이캔들 클래스는 지난 달 특별 프로그램으로 시작 됐으며 고객들의 지속적인 요청에 의해 정규 클래스로 편성됐다. 루소 관계자는 "커피가 여러 분야에서 활용될 수 있는 만큼 오감을 만족시키는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 하기 위해 노력한다"며 "해당 클래스를 통해 향으로 즐기는 커피 문화에 대해 알리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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